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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일상다반사 2021. 12.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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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가상의 인물(또는 그룹)이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논문을 발표했고,

    2009년도에 Bitcoin Core 프로그램이 공개되며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2021년말 현재 까지도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단체나 그룹이었다면, 그 중 한명 또는 다수가

    노출될 가능성이 아주 높았을 텐데,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는건

    한 사람 개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이 사람 진심 천재^^)

     

    그런데, 비트코인은 각자 소유한 전자지갑에 보유하고

    자신의 개인키(열쇠)로만 입출이 가능하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전자지갑에서 단 한 차례도

    비트코인이 입출금된 사례가 없다고 한다.

    무려 8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 금액인데....(한 1조만 나주면.. ㅋㅋ)

     

    또 하나의 가설은 

    이 사람이 블록체인 논문을 발표하고, 시스템을 공개하여

    비트코인이 채굴되는 중에 사망했다는 설도 존재한다.

     

    어쨌든, 이 사람이 블록체인 이라는 개념을 창조함으로

    이 세상은 또한번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블록체인 이란"

    거래원장(입금, 송금 거래내역)을 특정 기관(국가, 은행이 아닌)의 

    중앙서버(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소,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P2P(Peer-to-Peer, 개인과 개인 간)네트워크에 분산하여

    참여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100명 이든, 10,000명 이든, 50억명 이든)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은 뭘까?

    1. 함부로 장난을 못친다. (참여자 모두를 속이기는 사실상 불가능)

    2. 수수료가 없다(은행 이체/출금 수수료 정말 비싸고 아깝다)

    3. 거래가 투명해 진다(미국산 소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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