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가 들려주는 ICT(정보통신기술) Report (PE.R.SON) 기술사가 들려주는 ICT(정보통신기술) Report (PE.R.SON)

도움이란 필요로할 때 주는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참견이다~

몇 줄 되지않는 시 구절로 어떻게 이렇게 절절한 심정을 잘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읽을 때 마다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김소월 시인은 천재가 분명합니다^^ 진다래꽃 이외에도 "산유화" "못잊어" "개여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등 정말 아름다운 시들이 있으니 한 번 찾아서 감상해보며 지나가는 봄 날을 음미해 보시길....

4·19 혁명(四一九革命) 또는 4월 혁명(四月革命)은 1960년 3월 15일에 실시된 대통령과 부통령 선거에서 자유당 정권이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개표조작을 하자,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 대규모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확대된 반독재투쟁이자 혁명을 말한다. 부정 선거 당시 이승만 정부와 자유당은 4할 사전 투표, 투표함 바꿔치기 등의 부정을 저질렀다. 3·15 마산 의거에 참여한 마산상고 김주열 학생이 실종된 지 27일 후인 4월 11일 아침에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왼쪽 눈에 경찰이 쏜 최루탄이 박힌 채 시신으로 떠오른 것이 부산일보를 통해 보도되면서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지며 격화되었다.[4] 4월 18일에는 고려대 학생들이 시위 후 귀교..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평범한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는 인내와 고통의 시간 인생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높이 날아 올라 먹이를 찾고 수직하강 비행 기술을 익혀 목표를 성취해 나아가는 것 오늘 하루도 1분... 1초...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생명의 계절 4월 짧은 이 계절을 맘껏 즐기세요~^^ 사월의 노래 - 박목월 - 목련 꽃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 꽃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T.S.ELIOT , 제1장 죽은 자의 매장/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I.The Burial of the Dead, 死者의 埋葬 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4월은 더없이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도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망을 뒤섞으며 봄비로써 잠든 뿌리를 뒤흔드노라. Winter kept us warm, covering 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 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 겨울은 차라리 따뜻했노라, 망각의 눈은 대지를 뒤덮고, ..

세상은 너무 빠르게 무섭게 변해가고 사람들의 망각은 너무 빠르기만 합니다 30년... 20년.... 10년..... 5년..... 그 날에 일들을 너무 쉽게 아무렇지도 않게 잊어버립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었는지를 이것이 저는 정말 너무나 아이러니 합니다 우리에게 진정 희망과 용기 살아볼만한 세상이다 저 멀리 은하계에 사는 외계인 정치인이 이니라 우리와 같은 언어로 대화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 날 들 이었습니다 그런 정치인을 가진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 시간 이 시점 이 상황에서 여러분은 바보 노무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합니다!

군산여행 하면 경암동 철길, 일본식 가옥 은파호수 유원지 맛집으로 이성당 빵집, 짬뽕, 한일옥 소고기무국 명태찜 등등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3.1운동 100주년 기념관도 한번 들러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 좋습니다 기념관도 기념관 이지만 여기는 뷰 맛집입니다 시원한 금강하구와 군산시내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어서 커피 한잔 들고 산책하거나 벤치에 앉아 망중한을 즐겨도 좋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독립선언문 전문과 태극기 그네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 어떠세요? 하늘이 정말 좋은 날 만세의 함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주차장도 무료로 잘되어 있고 공중화장실도 깨끗학니다 금강하구와 군산 시가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