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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줄 되지않는 시 구절로 어떻게 이렇게 절절한 심정을 잘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읽을 때 마다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김소월 시인은 천재가 분명합니다^^ 진다래꽃 이외에도 "산유화" "못잊어" "개여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등 정말 아름다운 시들이 있으니 한 번 찾아서 감상해보며 지나가는 봄 날을 음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