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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일상다반사 2022. 4. 21. 15:54728x90반응형
몇 줄 되지않는 시 구절로
어떻게
이렇게 절절한 심정을
잘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읽을 때 마다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김소월 시인은
천재가 분명합니다^^
진다래꽃 이외에도
"산유화"
"못잊어"
"개여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등 정말 아름다운 시들이 있으니
한 번 찾아서 감상해보며
지나가는 봄 날을 음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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